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이 있는 집 정리하는 방법|장난감·책·아이 옷이 많을 때 현실적인 정리법

by 차곡맘47 2026. 9. 11.

두 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 정리가 하루의 큰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장난감과 책은 거실과 아이 방 곳곳에 흩어져 있고,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그대로 두면 금세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아이 옷도 문제입니다. 큰아이에게 작아진 옷을 둘째에게 물려주려고 보관하다 보면 당장 입지 않는 옷까지 집 안에 계속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 아직 활용할 수 있는 옷을 엄마 마음대로 버리기도 어렵습니다.

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집 안에 물건이 계속 늘어나고, 정리해도 다시 어질러지는 상황을 반복해서 경험하다 보니 ‘도대체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 있는 집은 일반적인 정리법을 그대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어질러짐은 자연스럽고, 장난감과 책처럼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물건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 있는 집 정리는 완벽하게 깔끔한 집을 만드는 것보다 매일 다시 정리하기 쉬운 집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아이 있는 집 정리하는 방법|장난감·책·아이 옷이 많을 때 현실적인 정리법
아이 있는 집 정리하는 방법|장난감·책·아이 옷이 많을 때 현실적인 정리법

 

아이 있는 집은 왜 정리해도 계속 어질러질까?

아이 있는 집의 정리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물건의 양뿐만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장난감을 꺼내고 책을 보고 미술용품이나 놀이도구를 사용합니다. 한 가지 놀이가 끝나기도 전에 다른 놀이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두 아이가 함께 생활하면 한 아이가 꺼낸 물건에 다른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서 놀이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에서 부모가 하루에 몇 번씩 모든 물건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입니다.

따라서 정리의 목표를 ‘하루 종일 집을 깨끗하게 유지하기’로 잡으면 지치기 쉽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물건을 쉽게 꺼내고, 사용한 뒤 비교적 쉽게 제자리에 넣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의 횟수를 줄이는 것보다 정리하는 데 드는 에너지를 줄이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버리기가 아니라 분류하기

집 안의 물건이 너무 많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무엇을 버릴까?’라고 생각하면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까지 버려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물건을 네 가지 정도로 나누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① 지금 자주 사용하는 물건

현재 아이가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나 자주 읽는 책, 현재 입는 옷입니다.

② 가끔 사용하는 물건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물건입니다. 이런 물건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해도 됩니다.

③ 다음 아이에게 물려줄 물건

큰아이에게 작아졌지만 상태가 좋고 둘째가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옷이나 장난감입니다.

④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

고장 났거나 심하게 훼손됐거나 아이가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 물건입니다.

이렇게 나누고 나면 당장 생활공간에 필요한 물건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물건을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물건과 보관해야 할 물건을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집이 훨씬 덜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장난감은 종류보다 ‘사용 빈도’를 기준으로 정리하기

장난감이 너무 많다면 종류별로 완벽하게 분류하려고 하기보다 사용 빈도를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은 아이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둡니다.

반대로 가끔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부피가 큰 장난감은 수납장 안이나 별도의 보관 장소를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모든 장난감을 한꺼번에 꺼내놓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놀이를 선택하기 어려워지고, 부모 입장에서도 정리해야 할 물건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일부 장난감을 별도로 보관해두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바꿔주는 방법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록, 역할놀이 장난감, 자동차, 퍼즐 등 종류를 나누어 일부만 생활공간에 두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장난감을 버리지 않고도 현재 집 안에 나와 있는 물건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쉽게 버리지 않기

부모 입장에서는 몇 달째 보이지도 않던 장난감이 어느 날 갑자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보기에는 쓸모없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의 물건을 몰래 버리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애착이 강한 장난감이나 아이가 반복해서 찾는 물건은 아이의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부피가 크거나 비슷한 장난감이 너무 많다면 아이와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건 버릴 거야”라고 말하기보다

“요즘 자주 가지고 노는 것은 어디에 둘까?”

“이건 동생이 가지고 놀 수 있을까?”

“이 장난감은 지금은 안 가지고 놀지만 보관해둘까?”

처럼 선택할 수 있는 질문을 해보는 방식입니다.

정리는 부모가 집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가 자신의 물건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책이 많다면 모두 눈에 보이게 둘 필요는 없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책도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납니다.

책은 장난감과 달리 버리기가 더 어렵습니다. 아이가 당장은 읽지 않아도 나중에 다시 볼 것 같고, 교육적으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장에 모든 책을 빽빽하게 꽂아두면 아이가 원하는 책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자주 보는 책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하고, 계절이나 관심사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교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시리즈 전집이나 비슷한 종류의 책이 많다면 현재 아이의 관심도에 따라 자주 보는 책과 보관할 책을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책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책이 잘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두 아이 옷은 ‘물려줄 옷’과 ‘보관할 옷’을 따로 관리하기

두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옷입니다.

큰아이에게 작아진 옷을 둘째에게 물려주려고 보관하다 보면 현재 둘째가 입는 옷보다 앞으로 입을 옷이 더 많아지는 상황도 생깁니다.

이럴 때는 큰아이의 옷을 무조건 서랍장에 넣어두기보다 사이즈별로 구분해서 별도의 보관함에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둘째가 입는 옷과 앞으로 입을 옷을 같은 서랍에 넣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 입는 옷’, ‘다음 사이즈’, ‘물려줄지 고민되는 옷’ 정도로 구분하면 현재 사용하는 공간을 확보하기가 쉬워집니다.

특히 계절이 지난 옷은 압축팩이나 뚜껑이 있는 수납함 등을 활용해 생활공간과 분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모든 옷을 무조건 보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얼룩이나 손상이 심한 옷, 물려주기 어려운 옷, 실제로 둘째가 입지 않을 것 같은 옷까지 보관하면 수납공간만 계속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 옷을 보관할 때 ‘둘째가 정말 입을까?’를 생각하기

물려줄 옷을 정리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언젠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몇 년 뒤 아이가 실제로 입을지 생각해보면 판단이 조금 쉬워집니다.

다음과 같은 기준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 상태가 좋은가?
  • 얼룩이나 변색이 없는가?
  • 기본 디자인이라 활용하기 좋은가?
  • 둘째가 입을 시기에 계절이 맞을 가능성이 있는가?
  • 비슷한 옷이 이미 충분히 있는가?
  • 몇 년 동안 보관할 만큼 가치가 있는가?

특히 너무 많은 옷을 보관하면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둘째에게 물려줄 수 있다’와 ‘둘째가 실제로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서로 다른 기준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거실에는 ‘아이 물건을 위한 구역’을 정하기

아이 있는 집에서 거실을 완전히 아이 물건이 없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실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아이 물건을 둘 수 있는 구역을 정하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거실 한쪽에 장난감 수납장을 두고 그 안에 들어갈 만큼만 꺼내놓는 방식입니다.

 

장난감이 바닥에 널려 있어도 ‘집 전체가 어질러졌다’고 느끼는 것보다 정해진 구역 안에 물건이 모여 있는 것이 훨씬 정리하기 쉽습니다.

아이에게도 “장난감은 거실에 두면 안 돼”라고 하기보다 “놀고 난 장난감은 이곳으로 가져오자”라고 알려주는 것이 이해하기 쉽습니다.

정리는 하루 한 번 크게 하는 것보다 짧게 반복하기

두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 종일 집을 치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리 시간을 따로 길게 확보하기보다 생활 속에 짧은 정리 시간을 넣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에 한 번,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한 번 정도 집 안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10분 정도 시간을 정하고 바닥에 있는 장난감과 책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이때 모든 수납장을 완벽하게 정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거실 바닥만 정리하고, 다른 날에는 아이 옷장을 정리하는 식으로 범위를 작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집 전체를 정리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도 정리를 맡겨보기

아이들이 어리다고 해서 모든 정리를 부모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린 아이에게 완벽한 정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장난감을 바구니에 넣는 정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와 함께 정리하면서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는 이 바구니에 넣자.”

“책은 책장으로 가져가자.”

처럼 물건마다 돌아갈 장소를 단순하게 정해주면 아이도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에게는 세부적인 분류보다 큰 바구니 하나에 같은 종류의 물건을 넣는 방식이 더 쉽습니다.

정리를 잘하는 것보다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습관을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해도 다시 어질러지는 것은 당연하다

아이 있는 집을 정리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순간은 열심히 치웠는데 몇 시간 뒤 다시 엉망이 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집은 생활하고 놀고 탐색하는 공간입니다.

 

어른에게는 깨끗한 바닥이 중요하지만 아이에게는 여러 장난감과 책을 펼쳐놓고 놀이를 이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활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있는 동안 집이 어느 정도 어질러지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리의 목표를 ‘다시는 어질러지지 않는 집’으로 잡으면 매일 실패하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대신 어질러져도 다시 10분 안에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는 집을 만드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아이 있는 집 정리를 시작한다면 가장 먼저 할 곳

집 전체가 너무 복잡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먼저 눈에 많이 들어오는 공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거실 바닥

가장 자주 생활하는 공간의 바닥을 먼저 비웁니다.

2단계. 매일 사용하는 장난감

자주 사용하는 것만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남깁니다.

3단계. 아이 책

자주 보는 책과 보관할 책을 나눕니다.

4단계. 현재 입는 옷

현재 사이즈의 옷만 아이가 사용하는 서랍에 넣습니다.

5단계. 물려줄 옷

사이즈와 계절을 구분해서 별도로 보관합니다.

6단계. 마지막으로 버릴 물건 결정하기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골라냅니다.

처음부터 집 전체를 뒤집어엎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에 한 구역만 정리해도 됩니다.

아이 있는 집 정리의 핵심은 ‘수납’보다 ‘물건의 양’이다

수납용품을 계속 추가하면 집이 깔끔해질 것 같지만, 물건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수납공간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수납장을 사기 전에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장난감과 옷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계속 들어오고 나가는 물건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현재 사용하는 물건을 확인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다른 사람에게 나눔하거나 판매하거나 필요한 경우 폐기하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정리의 목적이 ‘물건이 하나도 없는 집’을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이 충분히 있는 집도 좋은 집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족이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과 보관해야 하는 물건을 구분하고, 생활공간에 필요한 만큼만 꺼내놓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정리해야 하나요?

아이에게 애착이 있는 장난감은 부모가 임의로 버리기보다 보관 여부를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은 접근하기 쉬운 곳에 두고, 사용 빈도가 낮은 장난감은 별도로 보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일부를 버리는 것이 좋을까요?

장난감의 개수만으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 고장이나 심한 훼손 여부, 중복 여부, 실제 사용 빈도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버리기 어려운 장난감은 우선 별도 보관 후 일정 기간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 옷은 둘째에게 물려주려고 모두 보관해도 될까요?

상태가 좋고 실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옷을 중심으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와 계절을 구분해서 보관하면 현재 입는 옷과 섞이지 않아 수납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치워도 다시 어질러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와 생활하는 집에서 다시 어질러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완벽하게 유지하려 하기보다 물건마다 돌아갈 장소를 정하고 하루에 한두 번 짧게 정리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아이 있는 집 정리는 완벽한 집을 만드는 일이 아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집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장난감도 많고 책도 많고, 큰아이의 옷을 둘째에게 물려주다 보면 앞으로 사용할 물건까지 계속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집 안에 물건이 너무 많아진 것 같고, 매일 치우고 또 치우는 일에 지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다 버리고 깔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실제로 사용하는 물건까지 모두 없애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있는 집의 정리는 물건을 최대한 적게 만드는 것보다 가족이 사용하는 물건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물건은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고, 가끔 사용하는 물건은 별도로 보관하고, 둘째에게 물려줄 옷은 사이즈와 계절을 구분해두는 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집 전체를 완벽하게 정리하려고 하기보다 오늘은 거실, 내일은 장난감, 다음 날은 아이 옷처럼 범위를 작게 나누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어느 정도 어질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리의 기준을 ‘얼마나 깨끗한가’에서 ‘얼마나 쉽게 다시 정리할 수 있는가’로 바꾸는 것이 오히려 육아 중인 부모에게 더 현실적인 정리 방법일 수 있습니다.